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누 기마랑이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3선 미드필더로서 넓은 시야와 빠른 판단, 정확한 오른발 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장단패스를 가리지 않고 정확하게 뿌려주는 후방 빌드업의 중추로 활약한다. 기마랑이스는 엄청나게 빠르거나 민첩하지는 않지만, 브라질리언답게 발재간이 좋아 온더볼 상황에서 간단한 기술만으로 공을 지켜내고 압박을 벗겨낸다. 발재간에 더해 피지컬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 PL의 거친 압박 속에서도 빠르게 적응했다. 특히 기마랑이스가 공을 간수하는 능력이 좋다 보니, 압박을 벗겨낸 후 빠른 타이밍에 정확한 전진패스를 찔러주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기마랑이스를 막을 수밖에 없게 만든다. 기마랑이스가 합류하면서 [[존조 셸비]]의 롱패스에만 의존하던 뉴캐슬의 빌드업이 훨씬 체계적으로 변한 것만 봐도 그가 갖춘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재능을 볼 수 있으며, 단순히 정확한 타이밍의 장단패스뿐만 아니라 자신이 공을 소유하면서 직접 공격의 템포를 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비적인 3선 자원임에도 활동량이 많고 활동 범위가 넓은 선수로,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지능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박스 안 침투를 가져가거나 공을 받아주는 움직임, 수비 시에 공의 흐름을 끊어내는 플레이가 특히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더볼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여타 브라질리언의 플레이스타일과는 다르게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좋다 보니 플레이가 상당히 간결한 편이다. 공격이 안 풀릴 때에는 직접 박스 침투를 가져가거나, 오른발 킥에서 나오는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시도한다. [[올랭피크 리옹]]의 레전드이자 단장인 [[주니뉴 페르남부카누]]가 그를 데려올 때 토털 패키지형 미드필더로 소개했을 정도로 다양한 툴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점을 꼽자면 스피드. 미드필더 자리에서 기동력이 중요해진 현대에서 느린 스피드는 큰 단점인데, 이를 지능적인 위치 선정으로 메꾸고 있으며, 간혹 느린 발을 통해 상대 공격수나 미드필더를 따라가다가 거친 수비로 인해 카드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